[게임브리핑] 연승 도전 DB 이상범 감독 “우리의 농구 펼쳐야 해”
- 프로농구 / 잠실/김선일 / 2021-12-07 18:33:54

[점프볼=잠실/김선일 인터넷기자] "상대가 누구든지 우리의 농구를 펼쳐야 한다." DB 이상범 감독의 말이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7일 서울 삼성과 잠실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DB는 지난 5일 안양 KGC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따냈다. 팀의 에이스 허웅이 29점으로 맹활약했고, 조니 오브라이언트도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DB는 현재 8승 10패를 기록하며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만큼 1승이 소중한 상황이다. DB는 삼성을 상대로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DB 이상범 감독은 이날 경기 승리를 위해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정신력을 강조했다.
◆원주 DB 이상범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 어떻게 했는지?
어떤 기술적인 얘기 보다는 저번 경기를 힘들게 끝내서 집중력을 강조했다. 상대가 누구든지 리의 농구를 펼치자고 했다.
Q. 최근 삼성이 지역방어를 펼치고 있는데, 대응책을 준비했는지?
연습은 항상하고 준비를 한다. 다만 저번 경기를 2차 연장까지 가서 선수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걸 핑계 삼는 것은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더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Q. 강상재의 경기 감각은 어디까지 올라왔다고 보는지?
잘하고 있다. 이번 경기가 3번째 게임인데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해주고 있다. 다음 라운드까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이 어느정도 나오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예정이다. 현재 잘 적응하고 있고 성실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Q.강상재와 김종규의 호흡은 어떤가?
아직까지 (호흡이) 맞춰진다는 것은 욕심이다. (강)상재의 몸상태와 자신감이 먼저 올라오는 것이 먼저다. 벌써 상재와 특정 선수간의 호흡을 요구하는 것은 이르다. 선수의 호흡과 리듬이 먼저 갖춰져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김)종규가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베스트5
원주 DB: 박찬희 허웅 조니 오브라이언트 정준원 김종규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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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선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