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작은 거인’ 이현민 통산 3,400득점 달성…역대 79호
- 프로농구 / 울산/임종호 / 2021-12-04 18:25:11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작은 거인’ 이현민(38, 174cm)이 개인 통산 3,400득점 고지를 넘어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 시 1라운드 패배(81-89) 설욕과 함께 5할 승률 복귀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61-57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친 가운데 베테랑 이현민이 또 하나의 기록을 자신의 커리어에 추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400득점에 단 3점이 모자랐던 이현민은 3쿼터 종료 1분 47초를 남기고 역대 79번째로 개인 통산 3,400득점 고지를 넘어섰다.
2쿼터 시작 9초 만에 골 맛을 본 이현민은 3쿼터 막판 귀중한 동점포(55-55)를 터트리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후반 들어 외곽에서 갈증을 느끼던 순간에 나온 3점슛이었기에 현대모비스로선 의미 있는 한 방이었다.
이 기세를 이어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마무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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