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야베스 23점 맹활약’ 단국대, 상명대 제압하고 3연승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05-29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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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단국대가 3연승을 달렸다.

단국대는 2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78-65로 승리했다.

박야베스(2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황지민(15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신현빈(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질주한 단국대(4승 5패)는 6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16-20으로 뒤진 단국대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박야베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황지민은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윤용준과 송정우에게 외곽포를 맞았지만 김태혁과 길민철의 연속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신현빈도 공격을 성공시킨 단국대는 동점(34-34)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단국대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황지민과 홍찬우가 15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명대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신현빈과 김태영 역시 상명대의 수비를 공략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0-48, 단국대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단국대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박야베스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황지민과 길민철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상명대는 박인섭(15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최준환(1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제 몫을 했으나 단국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승 8패가 됐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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