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U12, 제3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 3위 입상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3-30 18:02:32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구성우 원장)는 20일과 30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3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 U12부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예선에서 동탄 더 모스트, 아산 우리은행과 한 조에 속했던 성북 삼성은 1승 1패, 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강호 동탄 더 모스트를 만나 무기력하게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지만 이호영-조건우 콤비의 부활로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조 2위를 탈환했다.
대회 2일차에 치러진 본선 무대에서도 에이스 이호영의 활약이 이어졌다. 아산 삼성을 만나 시소게임을 이어갔지만 이호영이 리딩과 공격을 책임졌고 언성 히어로 서지온과 홍승유가 보이지 않은 공헌도로 팀에 헌신하는 등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선보였다. 성북 삼성은 아산 삼성을 43-3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던 성북 삼성이지만 부산 더그릿에 석패했다. 전반까지 시소게임이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프레스 수비에 이은 속공과 외곽슛으로 주도권을 잡으려 했던 성북 삼성은 후반 들어 상대 빅맨들에 고전하기 시작했다. 사이즈 차이로 인해 리바운드 싸움 열세가 계속됐고 결국 35-45로 졌다.

구성우 원장은 대회를 마친 뒤 “서지온과 홍승유를 발견한 게 가장 만족스럽다. 이 아이들이 이번 대회로 코칭스태프에 신뢰를 얻고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비록 3위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하나 되고 보완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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