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선수] 수비 공헌 3연승 이끈 최진수 "부진한 슛, 자신감 문제다"
- 프로농구 / 울산/남대호 / 2022-01-01 17:46:30

최진수는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수비에서 공헌하며 74-65의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진수는 이날 기록적인 부분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수비에서 팀에 크게 공헌했다. 4번 포지션으로 경기를 뛰면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후 최진수는 “새해 첫 승이어서 되게 의미 있게 생각한다. (김)동준이가 3점을 잘 넣고 공수에서 잘해줘서 이긴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팀 동료 김동준을 칭찬했다.
이어 “올해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도 많이 주고, 그런 바뀌는 틀에 저도 적응하려고 한다. (이)우석이나 (신)민석이가 잘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서 경기가 무너질 때는 많이 무너진다. 얘기를 많이 해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머리만 더 복잡해질 것 같고, 옆에서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얘기는 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극적으로 슛을 쏘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자 "자신감 문제인 것 같다. 들어갔다 해도 인앤아웃으로 안 들어가는 부분도 많아서 자신감이 떨어진다. 제가 경기를 지휘해서 팀을 끌어가는 자리가 아니고, 소심한 성격이라 자신감 있게 쏴야 하는데 아쉬운 모습이 나온다. 동준이에게 그런 것은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스스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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