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연습복에 통일된 번호 053, 그 이유는?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6-06-30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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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2~2023시즌부터 손을 잡았던 스티즈(STIZ)와 용품 후원 및 상품화 사업을 2026~2027시즌에도 이어간다. 선수들의 등번호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팀 훈련을 시작했다. 이에 맞춰 스티즈는 연습복에 대구 지역번호인 053을 새겨 제공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던 가스공사는 지난 8일부터 2026~2027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기본인 체력을 다지면서 볼 훈련 빈도를 높인다. 6주간 체력 중심의 훈련을 진행한 뒤에는 제주도로 향한다.

가스공사는 팀 창단 후 여름마다 제주도를 방문한다. 제주도에서는 훈련보다는 회복에 집중한다.

다음 시즌을 위한 연습복도 팀 훈련 일정에 맞춰 빨리 나왔다.

이번에는 변화를 줬다. 경기 유니폼은 팀 고유 색상인 파란색을 유지하지만, 연습복 색상은 검정색으로 바꿨다.

선수들의 등번호가 정해지지 않을 때라서 선수마다 등번호를 반영한 연습복을 훈련 시작할 때부터 지급하는 건 어려웠다.

가스공사는 스티즈의 도움을 받아 우선 훈련 시작할 때부터 입을 연습복을 지급하고, 차후에 번호까지 제대로 새긴 연습복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대신 허전하게 번호 없이 만들지 않았다. 연고지 대구를 표현하기 위해 053을 새겼다.

가스공사 선수들은 대구 지역번호가 새겨진 연습복을 입고 대구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샘조세프 벨란겔까지 합류한 가스공사는 외국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2026~2027시즌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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