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창진 감독이 강조한 ‘식스맨의 자신감 회복’
- 프로농구 / 안양/장도연 / 2021-12-25 16:40:14

전주 KCC가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4연패에 빠져있는 KCC는 10승 15패로 8위에 머물고 있다.
분위기 전환이 시급한 KCC이다. KCC는 송교창(손가락), 김지완(종아리), 전준범(종아리)이 모두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완전한 전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인 23일 수원 KT전에서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더블더블(17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끝내 연패 사슬은 끊어내지 못했다.
경기 전 만난 전창진 감독은 “포지션별로 봤을 땐 KGC는 상당히 어려운 팀이다. 특히, 전성현 수비가 벅찬데 이근휘에게 맡겨볼 생각이다. (이)근휘가 전성현을 쫓아다니면서 본인 움직임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전 감독은 “우선 앞선은 (박)재현이와 (이)진욱이가 맡을 것이다. 두 선수가 많이 못 뛰다가 뛰고 있다 보니 얼리 오펜스보다는 5대5 농구를 하고 있다. 실수해도 좋으니 과감하게 시도해주길 바란다. 오늘(25일) 경기를 통해 재현이, 진욱이, (이)근휘가 얻는 게 있어야 남은 경기에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식스맨들의 성장을 바랐다.
전 감독은 시즌 돌파구로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꼽았다. 동시에 식스맨들의 자신감 회복도 언급했다.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게 돌파구이다. 사실 (정)창영이도 뛰면 안 되는 몸 상태이다. 팀이 어렵다 보니 뛰고는 있는데 수비할 때 접촉을 잘 못 하더라. 지금 식스맨들이 하루아침에 큰 보탬이 되긴 어렵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이 돌아와야 반등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또, 식스맨들이 코트에서 자신감을 회복해야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현 상황이 안타깝지만 멀리 내다보고 팀을 꾸려가야 할 거 같다”라고 말하며 코트로 향했다.
*베스트5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스펠맨
KCC: 박재현 이정현 이근휘 송창용 라건아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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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장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