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27점 폭발→평균 18.8점 6.8어시스트…韓 4강 이끈 윤지훈, U-18 아시아컵 ‘베스트5’ 우뚝

국제대회 / 홍성한 기자 / 2026-08-24 16:38:45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홍성한 기자] 대한민국 U-18 남자농구 대표팀의 야전사령관 윤지훈(182cm, G)이 대회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U-18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비어 사바카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U-18 아시아컵 3, 4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97-102로 패했다.

최종 4위로 일정을 마친 한국은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2027 FIBA U-19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 세계 무대로 향한다.

FIBA는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베스트5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경복고 3학년 윤지훈이 유일하게 뽑혔다.

윤지훈은 이번 아시아컵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일본과의 조별리그에서는 팀 내 최다인 27점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하며 67-64 승리를 이끌었다. 이를 발판 삼아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직행했다. 

 


대회 최종 성적은 평균 18.8점 3.5리바운드 6.8어시스트 1.5스틸. 득점뿐 아니라 경기 조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FIBA 역시 윤지훈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초반부터 인상적인 개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이 4년 만에 준결승에 복귀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윤지훈과 함께 베스트5에는 MVP 야히아 바사란과 자이 파알레(이상 호주), 장이자오제(중국), 잭슨 볼(뉴질랜드)이 선정됐다.

#사진_FIBA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