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낙 42점’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무득점에도 KCC 제압
-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2-01-30 16:34:19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85-65로 이겼다. 15승 21패를 기록한 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단독 8위 자리를 지켰다. KCC는 13승 23패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김낙현(22점 3점슛 4개 2어시스트)과 두경민(20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44점을 합작했다. 이대헌(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DJ 화이트는 무득점에 그친 앤드류 니콜슨 대신 1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으로 활약했다.
라건아(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김지완(12점 3점슛 4개)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 21-21, 동점 상황에서 김낙현과 전현우의 3점슛 등으로 연속 10득점하며 32-22, 10점 차이로 앞섰다. 2쿼터 막판에는 화이트의 연속 점퍼를 통해 48-32, 16점 차이까지 달아났다.
50-37로 3쿼터를 시작한 가스공사는 두경민과 이대헌의 3점 플레이에 이어 차바위의 3점, 두경민의 돌파를 더하며 5분 55초를 남기고 63-43, 20점 차이까지 우위를 점했다.
가스공사는 3쿼터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라건아와 김지완, 전준범에게 3점슛 3방을 허용해 67-56으로 3쿼터를 마쳤다.
가스공사는 4쿼터 들어 한 자리 점수 차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김낙현이 돌파와 3점슛으로 득점을 주도했다. 이 사이 KCC에게는 5분 동안 송교창에게 돌파만 허용해 2점으로 저지했다.
76-58로 앞선 가스공사는 공격제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KCC의 야투 정확도가 떨어졌다. 가스공사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에 다가섰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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