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재학 감독이 말하는 승리의 열쇠 "턴오버를 줄이는 것"
- 프로농구 / 창원/남대호 / 2022-01-08 16:33:50

[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LG 전 4연승에 도전한다.
울산 현대 모비스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올시즌 현대모비스는 LG를 3번 만나 모두 이겼다. 평균 13점의 큰 차이로 승리하며 LG의 천적임을 입증했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높은 승률을 이어가고 있고, 사마르도 사무엘스(32, 205.8cm)도 합류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Q. 경기 준비는?
A. LG의 앞선 수비가 요즘 많이 타이트해져서 볼 연결하는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다시한번 체크했고, 그다음은 마레이가 포스트업을 할 때 수비를 점검했다.
Q. LG의 수비가 좋아지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최근 턴오버가 많이 나오는데?
A. 최근이 아니라 시즌 내내 그렇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17개의 턴오버를 했다. 그래서 경기 후에 누가 몇 개를 했는지 불러줬다. 하지 말아야 할 실책을 많이 한다.
Q. 턴오버를 즐이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필요할지?
A. 선수 개개인에 따라 다른데. 특이한 것이 턴오버를 전반에 몰아서 하고, 후반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초반 집중력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Q. 최근 LG의 실점이 많이 줄었는데 그에 대한 변화를 준비했는지?
A. 그렇다고 해서 우리 하던 것을 바꿀 순 없다. 계속 언급한 대로 하던 것을 하면서 턴오버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Q. 지난 4일 SK 경기에서 지역방어를 다듬으면 앞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었다. 오늘도 사용하는지?
A.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 수비가 필요한 팀이 있고, 그렇지 않은 팀이 있다.
Q. 이번 시즌에 LG를 상대로 3연승 중이고, LG를 만나면 전통적으로 강하다. 비결이 있다면?
A. 비결은 없다. 비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웃음). 3라운드 경기에서 LG가 3점이 30%가 안 나왔다. LG가 슛이 안 들어가면서 이겼었다.
Q. 최근 경기에서 LG의 서민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준비한 부분이 있는지?
A. 볼이 외곽에 있을 때는 정상적인 수비를 하지만 마레이에게 볼이 들어가면 수비에 변화를 줄 것이다. 수비 로테이션이 잘 되었고, LG가 슛이 안 들어갔던 것이다. 단점들을 공략하면서 LG가 고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LG가 슛이 들어갈 때가 되었다.
*베스트 5
LG : 이재도 이관희 강병현 서민수 마레이
모비스 : 이현민 김국찬 이우석 장재석 토마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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