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니콜슨 결장’ 한국가스공사, 가드 활약 중요하다
-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1-12-19 16:30:0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18일 홈에서 서울 삼성을 꺾은 반면 KT는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패한 뒤 대구로 내려왔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2라운드 맞대결에 이어 또 한 번 더 앤드류 니콜슨 없이 경기에 나선다. 당시 가스공사는 KT에게 76-83으로 아쉽게 졌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니콜슨은 어제(18일)와 상태가 똑같아서 침 치료를 한 뒤 내일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거다”며 니콜슨의 결장 사실을 알린 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 니콜슨 결장에도 끝까지 좋은 경기를 했었다. 외국선수가 없을 때 국내선수가 해내는 플레이가 나오면 농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고 국내선수들의 선전을 바랐다.
이어 “KT도 같은 연전인데 포워드의 높이와 스피드까지 잘 제어해야 한다”며 “우리 공격 큰 틀의 한 축이 없어서 앞선에서 흔들어줘야 한다. 또 식스맨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특히 가드들의 활약을 강조했다.
클리프 알렉산더는 지난 KT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22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도훈 감독은 “알렉산더가 많이 뛰어야 한다. 40분 뛴 경험도 있다”면서도 “체력적인 문제로 다른 여파가 없어야 한다. 4일간 3경기 중 첫 경기를 치렀다. 모레 KGC인삼공사와 경기도 있다. 중간중간 체력 보충을 위해 국내 빅맨을 투입해야 한다”고 했다.
기스공사는 이날 승리하면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한다.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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