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페스티벌] 오늘 하루는 모두가 스태프…좋은 행사를 위한 구성원들의 세심한 노력
- 유소년 / 청주/서호민 기자 / 2026-08-29 16:25:56

29일(토) 청주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에는 청주시 관내 유소년 농구교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68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유·청소년들을 위한 페스티벌 성격의 행사를 개최한 충청북도농구협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 선수들의 호평을 받았다.
충청북도농구협회는 김승기 삼부자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는가 하면, 행사의 백미인 부스도 무려 15개나 설치해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수년 전부터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충청북도농구협회는 지난 해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농구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 준비에만 2개월이 걸리는 번거로울 법한 일이지만 충청북도농구협회 구성원들은 누구 하나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11 종별에 총 68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 역시 충청북도농구협회 구성원들의 노력 덕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소에는 원장, 대표, 강사 등의 직함으로 불리던 구성원들은 남색 티셔츠 스태프 복을 맞춰 입고 대회장 구석구석을 누볐다.
대회장 관리 등을 위해 동분서주한 충청북도농구협회 김수열 전무이사는 “우선 청주에서 열린 유, 청소년 페스티벌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각 팀들과 선수와 가족, 지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주신 김승기 감독님과 김진모, 김동현 선수에게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작년에 이어 큰 사고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친 점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충북페스티벌은 우리 협회가 1년 간 주최, 주관하는 대회들 중에 가장 공을 들여 준비한 대회다. 지난 해보다 더 풍성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이 몇 달 간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다 보니 올해 더 만족스러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귀찮을 법 하지만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행사 진행에 도움을 준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농구협회 임,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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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체육회 오형진 생활체육부 차장 |
김수열 전무이사와 함께 대회를 진행하는 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충청북도체육회 오형진 생활체육부 차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페스티벌 성격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응이 좋아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낀다”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팀들이 참가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매사에 발로 뛰며 준비하는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오형진 차장은 “(이번 대회) 농구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농구의 매력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충북체육회는 앞으로도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에도 더 멋진 퍼포먼스와 이벤트, 게스트 등 타 시도와는 남다른 기획력으로 많은 꿈나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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