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신입생 서성효, 약점 높이 보완해줄 빅맨 기대주
- 아마추어 / 이재범 기자 / 2025-01-24 16:04:50
단국대는 많은 시간을 뛰지 않더라도 골밑에서 힘을 실어주던 송인준의 자리를 채울 빅맨이 필요하다.
단국대 재학생들은 김두현(동아고), 김태혁(동아고), 서성효(화양고), 이성호(제물포고), 최종민(굉신방예고) 등 신입생 가운데 서성효의 활약을 많이 기대한다.
200cm 신장의 서성효는 지난해 여수 화양고에서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9.9점 14.4리바운드 1.5어시스트 1.3스틸 1.9블록을 기록했다.
최강민은 기대하는 1학년을 묻자 “서성효”라고 언급한 뒤 “우리 팀에서 제일 크다. 키우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거다. 높이가 높다. 우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했다.
빅맨인 길민철도 “서상효가 많이 성장했으면 한다”며 “신현빈과 저만으로는 뒷선에서는 부담이 된다. 성효도 팀에서 장신이라서 잘 해줬으면 한다. 몸싸움과 적극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신현빈 역시 “길민철 형과 둘이서 시즌을 치르면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그 때 키가 큰 성효가 들어와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면 든든할 거다”고 했다.
황지민도 “기대되는 선수는 성효다”며 “고등학교 때 2번 정도 경기를 해봤다. 그 키에 빠르고 높다. 기동성을 가져서 그게 큰 장점이 될 거 같다”고 서성효를 거론했다.
홍찬우는 “성효와 김두현”이라며 두 명을 꼽은 뒤 “성효는 높이와 키가 있다. 웨이트와 기술만 있다면 대학리그에서 괜찮을 거 같다. 두현이는 볼 컨트롤과 패스가 좋아서 그 부분을 다듬으면 포인트가드로 충분히 잘 할 거 같다”고 했다.
김두현은 동아고 3학년 때 16경기에 나서 평균 25.1점 9.4리바운드 4.5어시스트 1.4스틸 3점슛 3.4개를 성공했다.
서성효가 고교 시절처럼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준다면 단국대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플레이오프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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