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과 후쿠오카 농구 캠프 다녀온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다음 일본 캠프는 용산중이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1-24 15:58:36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조형호 기자] 온양여중이 일본 후쿠오카 전지훈련을 다녀와 2025 시즌을 준비한다.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와 스카이플러스스포츠가 함께하는 농구 캠프에 여자 엘리트 농구부 온양여중이 함께 했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와 온양여중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전지훈련을 겸한 이번 캠프는 트레이닝뿐 아니라 일본 내 강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일본 특유의 프레스 수비와 속공 전개 등을 익힐 수 있었다.

온양여중은 1일차 오후부터 나카무라 여자고교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후쿠오카 지역 강팀답게 나카무라여고는 온양여중을 강한 압박 수비로 괴롭혔다. 공격에서는 빠른 트랜지션으로 손쉬운 득점을 가져가며 고교생의 우위를 자랑했다. 경기는 패했지만 온양여중은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적응해나갔다.

2일차에는 일본 유소년 명문 농구클럽 KAGO CLUB을 만난 온양여중이었다. KAGO의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KAGO U14와의 교류전이 진행됐다. 1일차 고교팀과의 연습경기 때와는 다르게 온양여중이 큰 신장과 정확한 슛 감각으로 KAGO를 압도했다.

일본 측의 배려로 온양여중은 3일차를 맞아 WJBL 경기를 직관했다. 덴소와 아이싱의 경기에 초대받은 온양여중은 체육관을 찾은 수천명의 팬들과 체육관 시설, 경기 규모를 몸소 느끼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4일차에는 오이타 지역 1위 일본 내 정상급 팀인 오이타여고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온양여중은 물론 경기에서 큰 격차를 보이며 패했지만 이후 치러진 중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로 승리를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 조준희 대표는 “온양여중은 정말 멋진 팀이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트레이닝하고 연습경기하며 힘들었을 법한 여정이었지만 투덜거리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다음에 또 배우러 오고 싶다고 했다. 온양여중이 2025년도도 멋진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의 다음 일정은 2월 16일 진행된다. 2024년 전일본대회 우승팀 오호리고교와 NBA리거 카와무라 유키의 모교인 다이치고교의 초청을 받아 용산중이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사진_스카이플러스스포츠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