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득점 5명’ 단국대, 고른 활약으로 울산대에 46점차 완승

아마추어 / 천안/김민태 기자 / 2025-04-04 15: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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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김민태 인터넷기자] 단국대가 홈에서 울산대를 꺾고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단국대학교는 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울산대학교와의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89-43으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개막 4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갔고, 울산대(1승 2패)는 연승에 실패했다.

단국대는 류가형(3점 4개 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비롯해 5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강한 수비로 상대 턴오버를 유발한 단국대는 빠른 템포의 공격을 더하며 속공 득점에서 26-2로 앞섰다. 울산대는 박정빈이 3점 4개 포함 17점(4리바운드)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단국대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시작 5분 만에 17점을 뽑은 단국대는 17-5로 경기를 출발했다. 울산대가 채승희의 3점으로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단국대는 연속 12득점으로 대응하며 29-8로 1쿼터를 마쳤다.

박지수의 3점포로 2쿼터의 문을 연 단국대는 벤치 멤버들의 슛이 다소 말을 듣지 않으며 추격을 허용했다. 울산대는 외곽을 중심으로 점수를 쌓았다. 단국대는 박정빈에게 2쿼터에만 3점 3개 포함 12점을 내줬다(44-27).

3쿼터 들어 단국대가 다시 힘을 냈다. 류가형이 팀의 후반 첫 9점을 책임지며 앞장섰고, 뒤이어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담했다.

이 사이 단국대는 울산대를 27점에 꽁꽁 묶어뒀다. 단국대는 3쿼터 2분 30여초를 남기고 진효리에게 실점할 때까지 19-0 런을 기록했다. 단국대는 3쿼터를 68-34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단국대는 주축 선수들을 막판까지 활용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고, 30점 이상의 리드를 유지했다. 울산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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