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도노반 미첼 33점' 유타, 댈러스에 X마스 매치 승리
- 해외농구 / 이원준 / 2021-12-26 15:28:12

[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유타 재즈가 댈러스를 누르고 크리스마스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유타 재즈는 26일(한국시간)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0-116으로 승리했다.
유타의 간판 도노반 미첼은 33점 3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25점), 루디 고베어(10점 10리바운드), 마이클 콘리(22점 7리바운드)가 득점에 가세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 흐름의 변화는 전반 종료 4분경에 미첼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미첼은 레이업과 보그다노비치의 속공 덩크를 어시스트한 후 레이업을 통해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서 림 어택을 통해 자유투 4개를 성공시켜 4분 동안 11점을 몰아치며 65-58, 7점차를 만들었다.
후반 들어 유타는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댈러스의 추격을 받았다. 결국 3쿼터를 90-90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마쳤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유타는 4쿼터 시작 2분경 스틸 2개와 블록을 통해 공격권을 가져오며 찬스를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공격에서 4쿼터까지 0점으로 부진하던 조 잉글스가 점프슛을 꽂아 넣으며 99-94, 5점차를 만들며 리드를 가져왔다.
승기를 잡은 유타는 루디 고베어의 엘리웁 덩크 2개와 미첼의 3점슛이 터지면서 달아났다. 경기종료 2분1초전에는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을 터뜨리며 유타는 115-107, 8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유타는 막판까지 댈러스의 추격을 받았지만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와 브런슨이 동반 27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부족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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