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회는 너무 소중합니다!” 괌 농구 꿈나무들이 한국을 찾은 사연은?
- 유소년 / 충주/조형호 기자 / 2026-09-20 15:17:01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스카이플러스스포츠와 몰텐, 충주시, 충주시체육회, 충청북도농구협회가 후원하는 ‘2026 충주 아시아 유소년 농구 챌린지’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충주 수안보다목적체육관과 남한강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U14부와 U15부까지 2개 종별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과 괌, 몽골까지 여러 해외 클럽까지 참여해 대회를 풍성하게 꾸리고 있다. 특히 괌 클럽 팀은 짧은 구력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자 먼 충주를 찾았다.
“다른 나라의 다양한 농구 인재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는 거 자체가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한 괌 클럽 관계자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다양한 경험을 쌓기가 어렵다. 그만큼 국제대회 참여 기회가 있으면 발벗고 참여해야겠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괌 관계자는 “한국 팀은 신체적으로 더 크고, 피지컬도 강하다”라며 “운동 능력도 좋고, 기본기도 탄탄하다. 빅맨을 잘 활용하는 플레이가 눈에 띤다”라고 느낀 바를 말했다.
더 발전해야 할 부분에 대한 깨달음도 확실했다. 괌 관계자는 “결국 전반적인 운동능력과 피지컬을 강화해야 한다. 더불어 빠른 경기 템포를 적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코치와 선수 모두 농구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선수들이 대회에서 쌓은 인연을 바탕으로 더 즐겁게 농구를 했으면 한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스카이플러스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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