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승리 다짐 서동철 감독 “우리 모습 제대로 보여줄 것”
- 프로농구 / 수원/조영두 기자 / 2021-12-26 14:39:20

수원 KT는 2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위(19승 6패) KT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점령함과 동시에 2위(18승 7패)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릴 수 있다.
KT 서동철 감독은 “다른 경기에 비해서 선수들에게 주문사항이 많지는 않았다. 뭘 잘해야 될지 선수들이 알 것이다. 수비에서 약속된 것 한두 가지 정도만 짚어줬다. 오늘(26일)은 공격을 좀 더 잘해야 되는 날이다. 상대가 속공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야투 성공률이 높아지면 속공을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다”며 수비보다 공격을 강조했다.
KT는 지난 23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하윤기가 갑작스러운 담 증세를 보여 결장했다. 다행히 이날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금 신경 쓰이긴 하지면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다. 일반적인 근육통이라서 그런지 하루가 지날수록 좋아지더라. 뛸 준비는 되어 있다.” 서 감독의 말이다.
KT는 SK와의 지난 1,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에이스 허훈까지 돌아왔기 때문에 복수의 칼날을 제대로 갈고 있다.
서 감독은 “1라운드는 홈이었고, 2라운드에서는 대패를 했다. 아마 선수들이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다. 다 지나간 일이니까 매 경기 충실히 임해야 한다. 오늘은 우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각오는 되어 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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