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자원 보강’ DB, FA 이윤기 영입···계약 기간 3년-보수 1억 3000만 원

프로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5-22 14:39:25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조영두 기자] DB가 FA(자유계약선수) 이윤기를 영입하며 벤치 자원 보강에 성공했다.

원주 DB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FA 이윤기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 보수 1억 3000만 원의 조건이다. 

성균관대 출신 이윤기는 202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입단했다. 전자랜드와 가스공사를 거쳐 수원 KT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기록은 95경기 평균 10분 7초 출전 2.1점 0.8리바운드 0.4어시스트.

지난 시즌에는 KT 소속으로 정규시즌 20경기에서 평균 9분 53초를 뛰며 1.9점 0.7리바운드 0.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팀 뎁스가 워낙 두꺼워 주로 D리그 무대를 누볐다. D리그에서는 11경기 평균 27분 5초 동안 8.6점 3.8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윤기는 벤치 멤버로 활용이 가능한 3&D 플레이어다. 수비력과 더불어 쏠쏠한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다. KT에서는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DB에서 좀 더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B는 최근 박인웅이 상무에 입대했다. FA 시장에서 이윤기를 영입하며 박인웅의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