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도훈 감독 “홈에서 이기겠다”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2-01-30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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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오늘 홈에서 꼭 이기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

3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의 맞대결. 최근 4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가스공사는 1승 3패, KCC는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가스공사는 이날 이겨야만 단독 8위 자리를 지키며 6위 싸움의 희망을 이어나간다. 만약 진다면 공동 8위를 허용하는데다 3연패에 빠져 6위에서 더욱 멀어진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가 복귀한 뒤 3경기를 치렀다. 이들의 복귀 후 공수력을 보면 공격력은 2위, 수비력이 9위다. 공격 리바운드 허용도 9위, 속공 허용도 9위다. 우리가 실점하는 부분에서 보완을 해야 한다. 2점슛 성공률 60% 가량 허용한다는 건 너무 안 좋은 상황이다. 수비에서 선수들에게 보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격에서는 우리가 잘 나가다가 안 되는 상황에서 정확한 공격을 하는 걸 주문했다”고 이날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설명했다.

이어 “복귀한 니콜슨의 몸 상태가 제일 좋은 건 아니다. 다들 어려운 상황이기에 뒤돌아볼 거 없이 오늘 경기를 팀에 집중해서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KCC와 이전 경기에서 이정현에게 33점을 준 걸 복기해서 대비했다. 송교창의 복귀 후 모션오펜스가 잘 돌아가기에 볼 없는 수비부터 잘 해야 한다. 오늘 홈에서 꼭 이기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선 경기에서 김낙현과 신승민이 다쳤다.

유도훈 감독은 “김낙현은 발목 통증이 있지만, 뛴다. 신승민도 출전 가능하다”며 “좋은 컨디션은 아닐 거라고 본다. 시간 분배를 해서 코트 안에서 쏟아 부으려고 한다”고 했다.

유도훈 감독은 송교창이 복귀한 KCC의 속공이 좋아졌다는 질문이 나오자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속공 허용이 9위인데 공격 리바운드를 움직이는 상황에서 들어가야 속공을 어렵게 만든다. 다 서 있다가 수비 리바운드를 허용하면 속공을 내줄 수 있기에 이 부분에 주의를 줬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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