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선수가 없다...확진자 속출한 KGC-KT, 2경기 연기

프로농구 / 서호민 기자 / 2022-02-15 1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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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프로농구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중 가장 피해가 심한 KGC와 KT는 선수 부족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KBL은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양 KGC와 수원 KT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경기씩(맞대결 포함) 모두 3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 대상은 안양 KGC의 15일 수원 KT전,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수원 KT의 (15일 안양 KGC전), 17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 등 3경기 일정이다. 연기된 3경기 일정은 추후 조정된다. 이 같은 결정은 두 팀의 정상적인 선수단 구성이 꾸려지기 어려움이 따른 것이다. 

이날 KGC 선수 3명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 선수가 8명으로 늘었고, KT도 5명이 추가로 PCR 양성 반응을 보여 8명이 선수단에서 빠졌다.

울산 현대모비스에서는 선수 2명이 PCR, 1명은 신속항원 검사 양성이 나왔으나, 나머지 선수가 음성이 나와 15일(화)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예정대로 치른다.

KBL은 신속항원 또는 PCR 검사 양성이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한 뒤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양성 판정자 또는 확진자를 제외하고 수단 구성이 가능하면 경기는 예정대로 열린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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