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전희철 감독 “메이스 힘도 좋고 슈팅도 갖춰”

프로농구 / 잠실학생/김선일 / 2022-01-08 14:30:59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잠실학생/김선일 인터넷기자]SK가 옛 동료 메이스를 만난다.

서울 SK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이날 승리시 KT와 KCC 경기의 결과에 따라 단독 1위까지 가능하다.

SK는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8년만에 SK의 우승을 도왔던 제임스 메이스를 상대한다. 메이스는 지난 6일 고양 오리온 소속으로 3년만에 KBL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14분 46초를 소화하며 9점 7리바운를 기록,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 전 만난 SK 전희철 감독은 메이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전희철 감독은 “메이스는 안 쪽에서 버텨주는 힘도 좋고 슈팅도 있는 선수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SK 전희철 감독

Q. 이번 경기 준비는?
일단 선수들과 미팅할 때 이길 때 우리 플레이가 잘 된다고 얘기한다. 최근 선수들이 페이스를 유지 잘 해주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2라운드에 1쿼터 스타트가 안 좋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요즘은 3쿼터 지표가 좋지 않더라(웃음). 리바운드 우위를 점해야 우리가 잘하는 트랜지션 게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강조했다.

Q. 2018년 SK에서 활약했던 메이스를 상대하는데?
살이 많이 빠졌더라.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아직 적응이 더 필요해 보인다. 메이스는 안쪽에서 버텨주는 힘도 좋고 슈팅도 있는 선수다. 지금까지 맞대결에서는 라둘리차를 공략해 손쉽게 승리했지만, 오늘(8일)은 지금 까지와 양상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스와 할로웨이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경계되는 선수가 있다면?
요즘 이정현 선수 기세가 좋더라. 스틸, 3점슛 성공률, 3점슛 시도 개수 지표 역시 훌륭하다. 이대성이 가끔 급한 플레이가 나올 때, 이정현이 옆에서 템포를 조절해주더라. 이승현 역시 위협적이다. 이승현을 향한 패스를 차단 해야한다. 이승현이 공을 잡고 있을 때 픽앤롤, 픽앤팝 모두 위협적이다.  

 

*베스트5

서울 SK: 김선형 최원혁 안영준 최부경 자밀 워니

고양 오리온: 이대성 한호빈 최현민 이승현 머피 할로웨이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잠실학생/김선일 잠실학생/김선일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