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소노 손창환 감독이 바라본 스카티 제임스 "아직 적응하는 단계"

프로농구 / 수원/김동환 기자 / 2026-10-09 13:55:29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수원/김동환 인터넷기자] DB에 첫 패배를 당했던 소노가 KT를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고양 소노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소노는 지난 경기에서 '우승후보' 원주 DB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초반 연패는 팀 분위기에 좋지 않기에 소노는 이날 KT 상대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우리만 백투백 경기였다.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스카티 제임스와 손발을 맞추는 연습 외에는 휴식을 줬다. 다운된 느낌도 있었지만 주장 정희재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살릴려고 노력했다. 이정현은 허벅지에 멍이 들어 있지만 경기를 뛰는 데는 지장 없다"고 팀 상황을 전했다.

상대 KT에 대해서는 "(패리스) 배스가 경계 대상이다. 배스에게서 파생되는 공격도 많다. 전성현과 (미구엘) 옥존의 3점슛까지 터지면 쉽지 않다. 배스에게 허용하는 득점보다 파생되는 공격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스는 (케빈) 켐바오가 수비할 것이다"며 경계했다.

소노는 개막 2연전에서 외국 선수 스카티 제임스가 평균 14.5점 8리바운드 2.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전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공격에 있어서 적극성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대해 손창환 감독은 "적응하는 단계인 것 같다. DB전 끝나고 외국 선수들과 식사 자리가 있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경험한 리그와 다른 느낌이라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래서 지금처럼 성실하게 해달라고만 했다. 불만을 표현하지 않아서 고맙지만 경기력이 빨리 올라왔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 5
- 소노: 이정현 이근준 켐바오 임동섭 제임스
- DB: 옥존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배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