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부 슛팅스타·남중부 삼일중2 우승 영예…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3x3농구 페스티벌 성료
- 3x3 / 안양/김동환 기자 / 2026-09-20 23:05:33

19일 평촌과학기술고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 페스티벌(경기)은 20일에도 남녀 초·중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코트를 누비며 3x3농구의 매력을 만끽했다. 1일차에 남초부와 여중부 일정이 진행된 가운데, 2일차에는 여초부와 남중부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여초부에서는 슛팅스타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A조에서 출발한 슛팅스타는 강치와 페이더웨이를 연이어 제압하며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추첨에서 4강 직행을 따내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6강에서 바스켓헌터를 8-7로, 4강에서 화이트부스트를 12-8로 꺾으며 결승 한 자리를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앤드원을 만나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주고 받으며 팽팽했던 경기는 종료 4.4초 전, 신유나가 2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앤드원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슛팅스타 박하엘이 곧바로 2점슛 라인을 빠져나가 버저비터 2점슛으로 연결, 극적으로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남중부에서는 삼일중2가 정상에 올랐다. 삼일중2는 B조 예선에서 삼일중3을 20-17, 성남중2를 15-9로 따돌리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결선 토너먼트에서도 삼일중2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집안싸움으로 펼쳐진 삼일중1과의 4강 맞대결에서 19-10으로 가볍게 승리한 삼일중2는 결승에서 A조 1위 호계중을 만났다. 대회 내내 팀 공격을 이끈 김현준이 결승에서도 활약을 이어갔고, 김현우의 2점슛까지 터지며 호계중의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김현준의 중거리슛으로 21점을 선취, 셧아웃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결과>
여초부 예선 A조
강치 3-10 슛팅스타
슛팅스타 9-7 페이더웨이
페이더웨이 8-3 강치
여초부 예선 B조
앤드원 9-3 블랙부스터
블랙부스터 1-4 바스켓헌터
바스켓헌터 15-14 앤드원
여초부 예선 C조
바스켓걸 4-6 화이트부스트
화이트부스트 6-5 최강
최강 5-9 바스켓걸
여초부 6강
슛팅스타 8-7 바스켓헌터
페이더웨이 11-6 바스켓걸


슛팅스타 12-8 화이트부스트
앤드원 12-8 페이더웨이

슛팅스타 14-13 앤드원

호계중 18-10 성남중1
성남중1 16-18 삼일중1
삼일중1 11-10 호계중
남중부 예선 B조
삼일중2 20-17 삼일중3
삼일중3 11-13 성남중2
성남중2 9-15 삼일중2


남중부 4강
호계중 18-10 성남중2삼일중2 19-10 삼일중1

삼일중2 21-16 호계중

# 사진_김동환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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