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속도 더디다” PO 2라운드 진출 앞둔 LAL, 에이스 돈치치 없이 OKC 만날 가능성 ↑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4-29 12:59:27

LA 레이커스는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막판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 돈치치는 3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 3쿼터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돈치치는 남은 정규리그 5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하루 빨리 복귀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치료를 받으러 떠났다. 일주일 동안 스페인에 머물며 주사 치료를 받았다.

돈치치는 플레이오프 출전을 위해 현재도 치료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레이커스가 2라운드에 가더라도 돈치치가 경기를 뛰지 못할 것으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직 코트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9일 “돈치치의 회복 속도는 더디다. 레이커스가 휴스턴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도 돈치치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의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트 위에서 움직임을 점차 늘려가고 있지만 일대일 훈련 등 아직 코트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에게 오클라호마시티는 분명 버거운 상대다. 에이스 돈치치가 없다면 시리즈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ESPN’의 예상대로 돈치치는 2라운드에서도 돌아오지 못할까. 아니면 극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그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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