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이상 무’ 톨렌티노, 개막전부터 함께한다…벤치서 출격 대기

프로농구 /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2026-10-18 12: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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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SK의 아시아쿼터 알린 톨렌티노가 발목 통증을 털어냈다. 개막전 출전이 가능하다.

서울 SK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2026 FIBA(국제농구연맹) BCL 아시아 취소 여파로 뒤늦게 치르는 시즌 첫 경기다.

톨렌티노도 함께한다. 톨렌티노는 오픈매치 데이 직전 치른 오프시즌 연습경기에서 발목이 꺾였고, 이 여파로 오픈매치 데이에서 자리를 비웠다. 8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 2차 대만 전지훈련도 함께하지 못했다.

전희철 감독도 귀국 직후 톨렌티노에 대해 “개막전 출전 여부는 반반이다. 16일 D리그 선수들이 명지대를 상대로 치르는 연습경기에서의 몸 상태를 본 후 결정하겠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톨렌티노는 명지대와의 연습경기도 결장했지만, 주말 사이 발목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SK 트레이너들은 개막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톨렌티노는 개막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서 시즌 첫 경기를 맞이한다.

한편, 손가락을 다쳐 1, 2차 대만 전지훈련 모두 소화하지 못했던 이민서도 부상을 털어냈다.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체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이민서의 복귀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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