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여겨 봐야 할 참가 선수②, 로터리픽 후보는 이근준과 이대균
- 아마추어 / 이재범 기자 / 2024-11-02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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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터리픽 지명이 유력한 이대균과 이근준(사진 오른쪽) |
※ 설문은 드래프트 컴바인과 지명 순위가 나오기 전에 이뤄졌습니다.
로터리픽(1~4순위) 후보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 김보배(연세대3)와 박정웅(홍대부고), 이근준(경복고), 이대균(동국대)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보배와 박정웅, 이대균은 나란히 18표를 얻었고, 이근준은 이들보다 1표 적은 17표였다.
여기에 로터리픽 후보를 5명으로 꼽은 이들은 김태훈(고려대)까지 포함시켰다. 김태훈의 득표는 7표. 이외에는 이민서(연세대3)와 조환희(건국대)가 각각 4표와 1표를 얻었다.
K관계자는 “근준이는 볼 핸들러로 약할 거 같고, 팀을 잘 만나면 3&D 자원으로 괜찮을 거 같다”며 “고교 시절 안영준 느낌인데 신장이 있고, 슛 릴리즈가 나쁘지 않다”고 닮은꼴로 안영준을 거론했다.
L관계자 역시 “근준이는 구력이 짧고 코로나19와 전학 징계로 경기를 많이 안 뛰었다. 장점은 활동량이 많고, 단점은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떨어진다. 무빙슛을 던질 수 있는 고등학교 선수는 이근준, 구승채(양정고), 양종윤(계성고) 정도다. 구력이 짧아서 강약 조절을 못한다. 강하게만 하려는 스타일이다. 받아들이는 자세도 좋고, 사이드스텝으로 따라가는 게 많이 좋다”며 “근준이는 다듬어지지 않은 미완의 대기다. 감독마다 다르겠지만, 근준이는 지도하면서 재미를 느낄 선수다. 실력이 느는 게 보일 수 있다. 팀을 잘 만나면 안영준처럼 될 수 있다”고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J관계자는 “대균이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슈팅력을 갖춘 빅맨은 귀하다”고 이대균의 장점을 슈팅 능력으로 꼽았다. M관계자도 “대균이는 슛이 최고라고 본다. 프로에 가서 웨이트만 보강하면 내외곽에서 얼마든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 로터리픽 후보 득표
김보배, 박정웅, 이대균 각 18표
이근준 17표
김태훈 7표
이민서 4표
조환희 1표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배승열,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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