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엄청 빠르더라” 하나은행, 2옵션 아시아쿼터로 우리은행·BNK 출신 나츠키 영입
- 여자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7-03 11:22:51

부천 하나은행은 3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 아시아쿼터 스나가와 나츠키 영입을 발표했다.
나츠키는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의 부름을 받으며 WKBL에 입성했다. 빠른 스피드와 쏠쏠한 공격력으로 우리은행 앞선에 힘을 보탰다.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23분 51초를 뛰며 6.4점 2.3리바운드 3.0어시스트 1.5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올 시즌 나츠키는 하나은행과 계약하며 WKBL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당초 하나은행은 포워드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지만 후보 선수와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고, 나츠키를 영입하며 앞선을 보강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주역인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었다. 2옵션으로는 나츠키를 데려오며 새 시즌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정은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멤버들이 건재한 만큼 2026~2027시즌에도 타 팀들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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