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OOPCITY DREAMING with JUMPBALL 6월의 선수 삼일고 권대현
- 매거진 / 서호민 기자 / 2026-07-08 10:30:41

※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7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권대현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경험치를 쌓았다. 양우혁, 최영상, 김상현 등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던 형들을 떠나보내고 어느덧 3학년 맏형이 된 그는 U18 남자농구 대표팀에 발탁, 고교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2월 호에 이어 다시 한번 점프볼 잡지에 등장한 권대현은 “지난번에 이어 이렇게 잡지에 또 나오게 돼서 기쁘고, 이렇게 필요한 용품까지 지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신는 농구화로 “코비, 커리 농구화를 주로 신는데 요즘에는 커리1을 많이 신는다. 개인적으로 사브리나2를 받아보고 싶다. 사브리나2를 신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접지, 안정감이 좋다고 하더라. 사브리나2를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U18 남자농구대표팀 주장으로 오는 7월 말, 인도에서 열리는 U18 아시아컵에 참가하는 권대현은 “이번 대표팀이 예년에 비해 약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동아시아 예선에서 우리 대표팀이 결코 약하지 않다는 걸 보여줬다”며 “팀 분위기도 좋다. 주장으로서 분위기를 계속 좋은 쪽으로 이끌어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U18 아시아컵과 더불어 추계연맹전, 전국체전 등 후반기 전국대회를 앞두고 있는 권대현은 “우선 U18 아시아컵에서 4강에 진출해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그런 다음 학교로 돌아와 팀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끈 뒤 졸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6년 삼일고의 중심 권대현이 형들이 이뤘던 것처럼 팀을 다시 한번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_훕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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