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 U9, 수원시체육회장배 제패…세대교체 신호탄 쏘아올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6-07-07 1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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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유소년 농구 강호 강남 삼성에 새로운 전성기가 찾아올 듯하다.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이나남 원장)은 지난 4일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U9부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예선에서 잠실 삼성과 운정 LG를 연달아 제압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강남 삼성은 본선에서도 변함 없는 경기력으로 연승을 내달렸다.

강남 삼성은 수비 집중력과 빠른 공격 전개로 매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단단해진 조직력을 바탕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결국 4강에서 수원 KT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뒤 결승에서 잠실 삼성을 다시 만난 강남 삼성은 또 한번의 승전보를 울리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초 서울시 대회에서 패했던 잠실 삼성에게 거둔 2연승은 강남 삼성의 성장세를 증명하기 충분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안정환 코치는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은 많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팀이 하나로 뭉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 더욱 발전하겠다“라며 선수들에 박수를 보냈다.

현 U15 대표팀 등 전국 강호로 이름을 떨쳐온 강남 삼성은 새로운 신성의 등장으로 또 다른 기대를 걸어볼 수 있게 됐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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