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동국대WISE, MBC배 2부 대학 나란히 첫 승
- 아마추어 / 상주/이재범 기자 / 2026-07-07 07:32:33
우석대는 6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2부 첫 경기에서 초당대를 93-52로 대파했다.
지난해에는 초당대에게 63-83으로 크게 졌는데 1년 만에 완벽하게 반전의 승리를 챙겼다.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친 한덕현을 앞세워 29-4로 1쿼터를 마쳤다. 이미 1쿼터 만에 승부가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2쿼터에서는 백종원의 11점을 앞세워 전반을 52-14로 마무리했다.
우석대는 리바운드에서 56-53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어시스트 26-7로 압도하는 팀 플레이 속에 실책은 5-13으로 적게 기록한 게 승리 원동력이다.
방성원은 14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백종원(18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이외에도 한덕현(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이재민(1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학준(10점 4리바운드 2스틸), 이윤수(10점 4리바운드)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초당대는 박지성(15점 13리바운드)과 박동우(13점 12리바운드 4블록), 심규빈(12점 5리바운드)의 분전에도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 4전승으로 우승했던 동국대WISE는 이어진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울산대를 94-85로 제압했다.
백승혁은 연장에서만 14점을 몰아치는 등 3점슛 5개 포함 29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며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박호정(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임동일(14점 16리바운드), 오벨레제이슨(14점 4리바운드 2스틸)이 뒤를 받쳤다.
울산대는 박민서(2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과 전재병(2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임희서(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의 분전에도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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