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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삼성이 67-65로 LG에 승리했다. (사진=유용우 기자) |
삼성이 4연패를 탈출하며 기사회생했다. 리그 9~10위 2팀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이었다.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삼성이 67-65로 LG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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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사로 나선 삼성 장민국. 3점슛 5개를 성공하고 1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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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삼성 다니엘 오셰푸. 후반 종아리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가 이상민 감독의 고민이 더욱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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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패 탈출, 하지만 늘어나는 부상 선수로 고민이 많아진 이상민 감독. |
삼성은 장민국이 해결사로 나섰다. 3점슛 5개를 성공하고 1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니엘 오셰푸는 16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힉스의 빈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4쿼터 마지막 종아리 부상으로 코트를 벗어나며 이상민 감독에 고민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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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 컨디션 난조로 부진했지만, 이관희는 1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기록하며 삼성전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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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진영으로 돌파하는 LG 이관희 |
이번 경기는 이관희의 친정팀 삼성과의 매치로 농구팬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이관희가 삼성전에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를 모았다. LG는 서민수가 16득점 3리바운드, 아셈 마레이 15득점 12리바운드, 이관희 1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승부처에서 파울과 실책을 연달아 기록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4쿼터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피 말리는 경기가 이어졌다.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 튀어 오르는 공을 향해 몸을 사리지 않고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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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루키 이원석이 4쿼터 후반 리바운드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승리에 대한 갈망이 큰 만큼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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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다니엘 오셰푸와 LG 아셈 마레이가 리바운드를 위한 박스아웃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양 팀이 팀파울에 걸린 가운데 자유투 대결이 이어졌다. 이관희는 3점슛 파울을 얻으며 자유투 3구를 모두 성공시켰다.
디펜스 리바운드 과정에서 파울을 얻은 정희재는 1구를 실패하고 2구를 성공했지만 1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서민수의 공격자 파울을 얻은 천기범은 1구를 성공하며 다시 2점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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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쿼터 후반 자유투 대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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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쿼터 피말리는 자유투 대결. 천기범이 자유투를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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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쿼터 턴오버에 LG 조성원 감독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다. |
천기범의 2번째 자유투가 빗나가고 이관희가 속공을 전개했지만, 공을 놓치며 그대로 종료 버저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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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하자 LG 이관희가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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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이원석 '승리의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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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패 탈출한 삼성 썬더스 |
피 말리는 승부에서의 값진 승리, 4연패에 벗어난 안도감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기대감으로 삼성 선수들은 코트에서 환호했다.
삼성은 4연패를 탈출했고 LG는 4연승에 실패하며, 두 팀은 공동 9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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