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잡았다!' 애틀랜타, 베테랑 맥컬럼과 1년 2100만 달러 재계약

해외농구 / 이규빈 기자 / 2026-06-22 0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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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애틀랜타가 맥컬럼과 동행을 계속한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CJ 맥컬럼 계약 소식을 전했다. 원소속팀 애틀랜타 호크스와 1년 2100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워싱턴 위저즈에서 시즌을 시작한 맥컬럼은 시즌 중반, 트레이 영 트레이드에 엮여 애틀랜타로 이적한다. 애틀랜타가 맥컬럼에게 바라는 역할은 명확했다. 바로 벤치 득점원이었다. 제일런 존슨과 니켈 알렉산더-워커라는 원투펀치를 보좌할 3옵션을 기대했다. 맥컬럼은 딱 예상대로 활약했다. 애틀랜타 이적 후 평균 18.7점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맥컬럼의 진가가 나왔다. 뉴욕 닉스와의 1라운드, 클러치 상황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1점차 승리 2번에 큰 공을 세웠다. 맥컬럼의 클러치 활약이 없었다면, 스윕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로 합류했으나, 맥컬럼은 애틀랜타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애틀랜타도 이런 베테랑을 놓칠 이유가 없었다.

1년 2100만 달러 규모는 맥컬럼의 기량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 애틀란타에 남고 싶은 맥컬럼의 의사가 반영된 금액으로 보인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정상급 식스맨을 1년 더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과연 맥컬럼과 애틀랜타는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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