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_18AG] 3x3 男 대표팀, 난적 카자흐스탄 꺾고 4강 진출!!
- 3x3 / 김지용 / 2018-08-26 18:22:00

[점프볼=자카르타/김지용 기자] 파죽의 5연승에 성공한 남자 3x3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카자흐스탄과의 8강전에서 17-1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하루 전 열린 방글라데시, 몽골과의 경기에서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인 대표팀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카자흐스탄을 만나 다시 한 번 맹폭을 퍼부었다.
대표팀은 경기 시작 1분40초 가량 득점하지 못하고 2-0으로 끌려갔다. 답답하던 흐름은 센터 박인태가 투입되며 바뀌기 시작했다. 전날 환상적인 앨리웁 플레이 2개를 펼쳐 주목을 받았던 박인태는 투입 후 골밑에서 공간을 만들며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양홍석의 돌파로 힘겹게 첫 득점을 올린 대표팀은 김낙현의 돌파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뒤늦게 발동이 걸린 대표팀은 양홍석과 안영준이 끈질긴 골밑 수비를 펼쳐 카자흐스탄의 득점을 저지했다. 이후 김낙현이 시원한 2점포를 터트린 대표팀은 경기 시작 3분46초 만에 4-2로 첫 리드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대표팀은 김낙현이 스틸에 이어 야투까지 성공하며 5-2로 도망갔다. 뒤이어 막내 양홍석이 카자흐스탄의 주포 아타키를 상대로 실책을 유도하며 카자흐스탄에게 2분여 간 실점하지 않았다.
경기 중반 김낙현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김낙현은 2개의 돌파를 성공시켰다. 대표팀은 곧바로 카자흐스탄에게 외곽포를 내줬지만 8-6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김낙현은 공격 뿐 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카자흐스탄의 득점 루트를 봉쇄하며 대표팀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이후 카자흐스탄의 공세에 추격을 허용한 대표팀은 8강전부터 목숨을 걸겠다고 한 안영준의 야투로 9-6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뒤이어 안영준이 환상적인 블록슛에 이어 2점포까지 터트린 대표팀은 11-6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낙현의 스틸에 이어 박인태의 골밑 득점이 터지며 대표팀은 12-6,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섰다.
경기 후반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서며 리드를 지킨 대표팀은 흥이 오른 안영준이 덩크슛을 시도했지만 무위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안영준이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블록슛을 성공한 대표팀은 막내 양홍석의 득점으로 14-8까지 도망갔다.
경기 중반 이후 완벽히 경기를 장악한 대표팀은 경기 후반 박인태의 골밑 득점에 이어 막내 양홍석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포를 성공하며 카자흐스탄을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다음 동영상
김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