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_18AG] 완승 이끈 김낙현 "KBL에서 3-40분씩 뛰던 선수들이다. 하루 3경기 문제 없다"

3x3 / 김지용 / 2018-08-25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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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자카르타/김지용 기자] "KBL에서 3-40분씩 뛰던 선수들이다. 하루 3경기 문제 없다."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B조 예선 몽골과의 경기에서 21-9로 대승을 거뒀다.


팀에서 유일한 정통 포인트가드인 김낙현은 몽골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은 "저희가 준비한 게 안 나오긴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강부턴 실수했던 건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선 첫 날과 전혀 다른 경기 운영을 했다고 묻자 "여기서 처음 할 때는 정말 손, 발이 안 맞았다. 저희끼리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눴고, 연습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여유를 찾았다. 개인적으로는 슈팅력만 올라오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선수단 분위기는 최고라고 말한 김낙현은 "선수단 전체가 집중력도 좋고, 분위기도 최상이다. 지금 분위기라면 결승까지도 갈 수 있다. 8강 상대가 이라크가 될 줄 알았는데 카자흐스탄이 올라와 조금 당황했다. 아직 경기를 못 봤는데 숙소로 돌아가 잘 분석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대망의 금메달을 위한 마지막 한 걸음을 남긴 김낙현은 "내일 하루에만 3경기를 치르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겠다. 시간으로 따지면 30분이다. KBL에서 3-40분씩 뛰던 선수들이다. 충분히 할 수 있다. 정신무장 제대로 해서 내일 좋은 결과를 국민들께 전해드리겠다"고 내일 8강 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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