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쿠엘 존스, 비신사적인 행동에도 아무런 제재 없었다
- 여자농구 / 곽현 / 2016-11-26 19:30:00

[점프볼=아산/곽현 기자] 존쿠엘 존스가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
26일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2라운드 경기.
이날 3쿼터 7분 40초경 과격한 장면이 나왔다. 존쿠엘 존스가 백코트를 하는 과정에서 삼성생명 배혜윤과 신체 접촉이 있자 배혜윤을 바닥에 내동댕이친 것. 다분히 비신사적인 플레이였기에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을 받아야 하는 상황.
하지만 심판진은 반대편 쪽에서 벌어진 최은실의 파울을 부는데 그쳤다. 존스는 일반 파울도 받지 않았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이에 대해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임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파울에 대해 항의를 했는데 못 봤다고 넘어가더라. 못 봤으면 끝인가. 비디오라도 보라고 하니까 그건 또 못 본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못 볼 때면 그냥 가격해도 된다는 건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프로경기에는 심판 3명이 투입된다. 이때 반드시 1명의 심판은 공이 없는 쪽의 상황도 주시해야 한다. 하지만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은 커녕 일반 파울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56-84로 완패를 당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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