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상식] 변연하 ‘포워드 최초’ 어시스트상 수상…첼시 리 4관왕(통계 부문)
- 여자농구 / 김선아 / 2016-03-07 11:29:00

[점프볼=여의도/김선아 기자] 2015-2016시즌 기록으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누구일까.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기록을 낸 선수들이 가려졌다. 통계 부문상은 국내선수를 대상이 진행됐으며, 정규리그 35경기 중 23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에 자격이 부여됐다.
청주 KB스타즈 변연하가 이번 시즌 통계 부문 시상에서 최고 이변을 만들었다. 그간 가드들의 전유물이던 어시스트 부문에서 포워드로서는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평균 5.37개의 어시스트에 성공하며, 다른 선수들을 따돌렸다.
이번 시즌 데뷔한 부천 KEB하나은행 첼시 리는 4관왕이 됐다. 리는 평균 15.17득점을 올리며 득점왕이 됐고, 2점 야투상, 리바운드상, 윤덕주상도 차지, 통계 부문에서 4관왕이 됐다. 윤덕주상은 최고공헌도를 기록한 선수가 받는 상이다.
KB스타즈 강아정은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챙겼다. 강아정은 올 시즌 평균 2.06개의 3점슛에 성공해 3득점상과 1.83개의 스틸을 기록해 이 부문 최다 기록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춘천 우리은행 임영희가 37.5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해 3점 야투상을 받았고, 구리 KDB생명 이경은이 85.90%의 자유투성공률로 이 부문에서 가장 준수한 기록을 냈다.
또한 우리은행 양지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블록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평균 1.11개의 블록 기록보다 향상된 평균 1.37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통계 부문)
득점상 첼시 리(15.17점)
3득점상 강아정(72개 성공)
3점 야투상 임영희(37.50%)
2점 야투상 첼시 리(58.76%)
자유투상 이경은(85.90%)
리바운드상 첼시 리(10.4개)
어시스트상 변연하(5.37개)
스틸상 강아정(1.83개)
블록상 양지희(1.37개)
윤덕주상 첼시 리*최고공헌도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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