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2024 농구 i-League 사업평가회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려

유소년 / 방이동/배승열 / 2024-12-06 21:25:04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방이동/배승열 기자] 농구 i리그의 3번째 시즌이 마무리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파크텔(베를린 홀)에서 '2024 농구 i-League 사업평가회'를 개최하며 올해 농구 i리그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4 농구 i리그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평가와 우수 지역리그 운영 사례 발표 및 시상, 차년도 사업 운영 방안 공유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화와 중장기 계획 수립 및 방향성을 제시한다.

2024 농구 i리그는 지난해보다 2개 권역 늘어난 24개 권역에서 651팀에서 7,27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해는 총 506팀에서 5,060명의 선수가 i리그를 뛰었다.

그중 세종, 김포고양, 대구, 부산, 서울 남부까지 5개 권역은 우수 운영 리그로 선정됐다. 특히 세종과 김포고양은 3년 연속 우수 운영 리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 이후 리그관리자들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차년도 사업 운영 계획안으로 '연령별(종별) 세분화', '리그 승강제'가 나왔다. 같은 U15부여도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차이가 있고 여초부와 여중부 리그 증가를 이야기했다. 또 아이원(1), 아이투(2)로 리그를 나눠 각 팀 전력에 맞는 리그에서 비슷한 레벨의 팀들의 경쟁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했다. 아이원에서 우승한 팀은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얻으며, 아이투에서 상위 팀은 차년도 아이원 승강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끝으로 2024년 농구 i리그를 총평하는 시간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챔피언십 참가 권환 확대(우승 팀 불참 시 준우승 팀 참가), 권역마다 차이가 있던 로컬 규정의 통합(지역 방어, 경기 시간), 권역 리그 팀 모집 시 지역 팀 우선 접수 등 리그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안을 주제로 소통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3년 차를 맞은 농구 i리그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던 것은 각 지자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다.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차년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구 i리그는 지난 2022년 농구 인프라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출발했다. 3년 차를 마무리한 농구 i리그는 나날이 몸집을 키우며 성장했다. 2025년 농구 i리그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