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존스컵] ‘나윤정·이채은 41점 합작’ KB스타즈, 태국에 무려 72점 차 대승

국제대회 / 조영두 기자 / 2026-08-28 21:03:33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조영두 기자] KB스타즈가 태국에 무려 72점 차 대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28일 2026 제45회 윌리엄 존스컵 A조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112-40으로 승리했다.

나윤정(2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이채은(18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41점을 합작했고, 고현지(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이여명(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1승 1패로 조별 예선을 마친 KB스타즈는 29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초반부터 KB스타즈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그 중심에는 나윤정이 있었다. 나윤정은 1쿼터에만 3점슛 4방 포함 14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이채은, 양지수, 이여명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 KB스타즈는 단 1점만 내주며 37-1로 앞서 갔다.

2쿼터에도 KB스타즈는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았다. 나윤정이 외곽포 2개를 추가로 터트렸고, 이채은은 내외곽을 오가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양지수와 이윤미 또한 3점슛 행진에 가담했다. 고리미도 알토란같은 공격을 성공시켰고, 67-18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고 봐도 무방했다.

남은 후반은 의미가 없었다. KB스타즈는 고른 로테이션을 가져가며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3쿼터에는 고현지와 이여명이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에는 고현지와 더불어 고리미, 알렉시스 파나도 득점을 올렸다. 결과는 무려 72점 차 대승이었다.

# 사진_WKBL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