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팬 투표 25위 후보, 김선형 또는 로슨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3-12-15 2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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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올스타 팬 투표에서 아쉽게 탈락할 후보는 김선형 또는 디드릭 로슨이다.

KBL 올스타 팬 투표가 막바지다. 이제 3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팬 투표에서 올스타게임에 나갈 24명을 정한다.

현재 올스타게임 출전 마지노선인 24위 인근 순위 경쟁이 굉장히 뜨겁다.

이 때문에 아쉽게 탈락할 선수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오후 8시 기준 25위는 78,788표의 디드릭 로슨이다.

로슨은 15일 낮 12시 기준으론 24위 강상재와 85표 차이였지만, 현재는 257표 뒤진다.

이를 감안하면 로슨이 25위에서 더 이상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그대로 25위에 고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근 3일간 득표 추세를 고려하면 로슨보다 김선형의 25위 가능성이 있다.

15일 낮 12시 기준 득표수에서 최종 예상 득표수를 예상했다.

방법은 이렇다. 15일 낮 12시부터 투표 마감인 18일 낮 12시까지 정확하게 3일 남았다. 이를 감안해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15일 낮 12시까지 3일간 득표를 15일 낮 12시 기준 득표에 추가했다.

지난 3일 동안 투표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최종 득표를 예상한 것이다.

이 경우 김선형이 88,012표로 25위로 떨어진다. 24위는 88,029표의 김종규다. 현재 25위 로슨은 90,327표까지 가능하다.

김선형의 순위는 15일 낮 12시 기준 18위였지만, 15일 오후 8시 기준 21위로 떨어졌다. 순위가 점점 하락하고 있다.

▲ 15일 오후 8시 기준 24위 인근 순위 선수들의 득표 현황
예상 득표에서 이관희는 최성원에게 추월당해 26위에서 27위로 떨어지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15일 오후 8시 기준 최성원에 뒤진 2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LG 팬들은 가능성이 떨어지는 이관희보다는 아슬아슬한 순위 경쟁 중인 유기상과 이재도에 표를 집중시키는 걸로 분석된다.

DB(김종규와 강상재, 디드릭 로슨)와 SK(김선형과 안영준, 자밀 워니)의 선수 3명씩 6명이 아슬아슬한 순위에 걸쳐 있다.

두 팀 팬들의 선택과 집중에 따라서 25위가 결정될 수 있다. 두 팀의 팬들이 투표에 적극 나선다면 최종 예상 득표에서 김선형과 28표 차이 밖에 나지 않았던 하윤기가 25위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

22일간 진행되는 올스타 팬 투표 최종 결과가 궁금해진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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