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 제2의 연고지 '군산' 흥하길…KCC 팬의 바람
- 프로농구 / 군산/서정호 / 2021-12-17 20:13:43

[점프볼=군산/서정호 인터넷기자] “전주 KCC의 제2의 연고지 ‘군산’이 더욱 흥했으면 좋겠다” 군산에서 만난 KCC 팬 강원복(25), 김채영(26) 커플의 바람이었다.
KCC는 17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가졌다. 2013~14시즌부터 제2의 연고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매 시즌 3경기 이상 경기를 치르고 있다. 특히 군산에서 27전 18승 9패, 66.7%의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는 KCC다.
이날 KCC를 응원하러 온 강원복, 김채영 씨는 KCC가 매 시즌 군산에서 3경기 정도 일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서 강원복 씨는 “군산 시민들을 위해서 3~5경기 군산에서 경기를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계기가 한국 프로농구 흥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김채영 씨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도 자주 간다. 전주체육관 경기는 매번 매진이 빠르게 되고 취소표도 거의 없는 거 같다. 하지만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는 그에 비해 표 구하기가 수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군산 경기 홍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SNS에서 군산에서 경기한다는 게시물을 본 거 같다.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가 되면 더 많은 군산 시민들이 경기장에 찾아 KCC를 응원할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KCC는 이번 시즌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오는 1월 2일 SK전, 한 경기가 남아 있다.
#사진_홍기웅 기자, 서정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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