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회는 왔는데 넣지를 못한다’ 20일 전반전 양팀 합산 35점 → 역대 WKBL 최소 1위
- 여자농구 / 부천/이상준 기자 / 2026-02-20 19:59:06

20일 부천체육관에서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그런데 양 팀 모두 20점대를 넘기지도 못하는,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전이 끝난 시점의 스코어는 18-17이다. 1쿼터 종료 스코어가 아니다.
홈 팀 하나은행은 11개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고, 신한은행도 3점슛 15개를 시도하여 단 2개만을 성공할 정도로 빈약하다. 시도가 적었던 것도 아닌데 넣지 못한 결과다.
야투 성공률 역시 하나은행 22%, 신한은행 24%로 모두 20%대다.
도합 35점의 스코어. 이는 WKBL 역대 전반전 양팀 득점 합산 최소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기존 WKBL 역대 전반전 양팀 득점 합산 최소 기록은 36점이다. 해당 기록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16년 12월 17일,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의 맞대결 당시 24-12로 우리은행이 앞서며 마친 것이 최소 1위였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기록 하나가 10년 가량이 흘러 나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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