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6 후반기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피날레 장식한 MVP 6인의 소감

유소년 / 성남/조형호 기자 / 2026-11-01 1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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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남/조형호 기자] 강남 삼성 취미반 농구 새싹들의 무대, 제11회 2026 후반기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나남 원장이 이끄는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이 취미반 유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페스티벌인 '제11회 2026 후반기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폐막했다. 지난 10월 17일 후반기 1일차 일정을 치렀던 이번 대회는 이날 2일차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농구교실의 자체대회임에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한국체육교육진흥원의 주최 및 주관에 훕시티, 동아오츠카 등의 후원이 더해진 이번 대회는 농구화와 더플백, 음료수, 기념품, 서울 삼성 유니폼 등 다양한 상품이 더해져 유소년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1일차 일정에 이어 이날은 초3, 초5, 중1 유소년들이 풀리그 형태로 우승컵을 두고 격돌했다. 강남 삼성과 도곡 삼성, 송파 삼성 등 3개 지점의 취미반 유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 결과 서초5B와 송파1C, 송파3A, 개일5B, 송파1B, 대곡5A 등 6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유승연과 차승현, 허승현, 김찬민, 이하준, 윤정민이 MVP에 선정됐다.

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후반기 2일차 MVP

유승연(서초5B)_
첫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 도전이었는데 많이 기대하지는 않았거든요.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슛도 잘 들어가고 피지컬을 살린 돌파도 잘된 것 같아요. 경기가 잘 풀려서 MVP도 기대했는데 우승과 개인상 모두 받아서 정말 기쁘고 친구들에게도 고마워요!

차승현(송파1C)_
초반에는 몸이 덜 풀려서 실수가 많았던 것 같은데 마지막에 몸이 풀려서 잘했어요(웃음). 첫 대회 3위, 두 번째 대회 2위, 이번에 우승이니까 한 단계씩 성장한 것 같아 더 뿌듯합니다. 매주 2회씩 농구하며 함께 노력한 친구들에게 고맙고 어시스트랑 패스를 친구들이 잘준 덕분에 제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허승현(송파3A)_
너무 기뻐요. 골도 많이 넣었고 많이 이겼으니까요! 저보다도 친구들이 잘했고 골도 많이 넣어줬거든요. 기분이 정말 좋아서 다음에도 우승하고 MVP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거예요. 예상하지 못해서 더 행복한 것 같아요.

김찬민(개일5B)_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고 MVP를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팀원들 덕분에 받은 것 같아요. 팀원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줬거든요. 함께 힘을 합친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아요. 대회를 많이 나와봤지만 우승은 처음인데 성취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하준(송파1B)_
사실 제 기억으로 3번째 우승인 것 같아요. 내심 이번에도 우승할 거라고 기대하고 왔는데 다행히 기대한 만큼 경기력이 나왔어요. 동료들끼리 토킹이 잘됐고 그 덕분에 패스가 잘 돌아서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아요. MVP는 한 번 받은 적이 있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또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정민(대곡5A)_
매번 3위 아니면 4위만 했었고 우승은 꿈에서나 꾸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니까 믿기지도 않고 너무 설레요! MVP도 예상하지 못한 데다가 제 이름이 불렸을 때 제대로 못 들어서 엄마가 다시 말씀해주신 것도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래도 정말 뿌듯하면서 기쁘고 친구들과 치킨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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