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4연승 도전' 유도훈 감독 "백투백 경기…선수들이 잘 이겨냈으면"
- 프로농구 / 안양/김동환 기자 / 2026-10-18 16:28:08

안양 정관장은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5승 1패로 2위에 올라 있다.
안양 정관장은 4연승에 도전한다. 정관장은 리그 최소 실점 1위(74.3점)에 올라 있다. 백투백 경기를 치르는 정관장이 리그 최다 득점 2위(85.6점) KCC를 상대로도 단단한 방패를 지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존) 무니가 지난 경기에 무릎에 문제를 느꼈다. 본인은 뛰겠다고 하는데, 통증이 있어서 테이핑을 하고 나왔다. 백투백 경기라 선수들이 피곤할 수 있지만 출전 시간 조절이 되었었기 때문에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백투백 경기의 여파를 걱정했다.
이어 "무니는 한국에 와서 첫 백투백 경기이고,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활동량과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 나올지는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전 시간 조절도 필요할 것 같고, 매치업의 변화를 통해 수비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격이 강한 KCC 상대 수비에 대해 유도훈 감독은 "허훈과 (루이스) 킹이 공격의 시작이다. 초반부터 체력을 다운시키는 수비를 할 것이다. 볼 없는 수비부터 어느 정도 수비가 될 수 있도록 초반에는 박정웅을 기용하고 이후에 문유현, 박지훈, 변준형에게 맡길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유도훈 감독은 수비보다 공격을 더욱 강조했다. 유도훈 감독은 "공격이 잘되어야 한다. 수비와 리바운드 이후 쉬운 득점이 나왔으면 한다.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스피드나 패스는 좋아졌는데, 볼 없는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전문 슈터가 없어 3점슛 시도도 적지만 누구든지 찬스가 나면 자신 있게 던졌으면 한다"고 분전을 기대했다.
*베스트5
- 정관장: 변준형 박정웅 아반도 이대헌 무니
- KCC: 허훈 김동현 윤기찬 장재석 롱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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