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점프볼] 강남 삼성 최완승 감독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내년엔 더욱 경쟁력 키울 것"
- 유소년 / 충주/조형호 기자 / 2024-12-01 16:08:34

강남 삼성은 지난 30일과 1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충주 초등 중등 클럽 농구대회, CHUNGJU YOUTH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이하 CYBS)’ U12부에 출전했다.
대부분의 팀이 U12 선수들로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했지만 강남 삼성은 U11 대표팀에게 대회 출전 기회를 줬다. 이유는 단 하나,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다.
KBL 유스클럽 대회에 삼성 대표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다수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U12 대표팀에게는 휴식을 제공하고 그동안 형들에 비해 대회 출전 경험이 적었던 U11 대표팀에게는 경험과 성장이라는 초점을 두고 대회에 나섰다.
원주 YKK, 부산 모션스포츠 등 강팀과 D조에 속한 강남 삼성은 형들을 상대로 분전하긴 했으나 사이즈 열세와 확실한 에이스 부재로 2패를 떠안았다. 그러나 각 조 3위들끼리 진행된 2일차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강남 삼성 최완승 감독은 “아이들이 아무래도 한 살 어리다 보니 체력적으로, 기술적으로 밀리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부진 모습도 보여줬고 형들을 상대로 자신감을 많이 쌓았다. 내년에는 주축 학년으로써 국제대회 경쟁력을 기대해볼 만 할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최완승 감독은 이어 교육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감독은 “우리 팀 색깔은 수비에 이은 공격을 가져가는 팀이다. 공격을 우선시하기보다 수비를 먼저 하려면 체력이 준비돼야 한다. 그 부분을 준비할 계획이고 아이들의 개인 기술을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코치들이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U12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강남 삼성 U11 대표팀의 여정은 절반 이상의 수확으로 끝났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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