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후반기 반등 노리는 최윤아 감독의 바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발휘해주길”
- 여자농구 / 인천/김동환 기자 / 2026-01-10 15:48:30

인천 신한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BNK와 이전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6연패에 빠지며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휴식기를 맞았다. 약 1개월 간 승리가 없는 신한은행은 2승 10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신한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이자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한다.
경기 전 만난 최윤아 감독은 “추구하고자 하는 수비와 리바운드 등 가장 필요로 하고 잘해야 하는 것을 많이 연습했다”고 브레이크 기간에 대해 전했다.
신한은행은 BNK와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대해 최윤아 감독은 “점수로 보면 아쉬운 경기였지만 경기를 다시 보면 질 수 밖에 없었던 경기다. 준비했던 것에 비해 미스가 많았다. 리드를 찾아왔을 때도 미스가 많이 나오면서 리드를 다시 내줬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신한은행은 BNK와의 2라운드 맞대결처럼 접전 끝에 4쿼터에 밀리며 패배한 경기가 많았다. 패배가 계속되면 4쿼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최윤아 감독은 4쿼터 불안감에 대해 “결국 불안감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성공해서 이겨내는 것 뿐이다. 불안감을 이기려면 계속 부딪히면서 깨 봐야 한다. 선수들이 접전에서 피하는 부분이 있는데 피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전하며 “접전 상황의 클러치보다 이전 상황에서의 수비 미스와 턴오버로 인해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윤아 감독은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많아서 경험을 만들어줘야 될 것 같다. 계속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패의 경험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부족한 것은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반복적인 연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고쳐가야 할 것 같다”고 선수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 최이샘 신이슬 이두나 홍유순 미츠키
BNK : 안혜지 이소희 변소정 박혜진 김소니아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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