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끝내려는 김완수 감독, 그의 시선은 허예은에게 “계속해서 에이스 역할을 줘야 겠어요”
- 여자농구 / 아산/이상준 기자 / 2026-04-12 15:42:59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가진다.
승부를 스윕으로 끝낼 기회다. KB스타즈는 1, 2차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내리 2연승을 챙긴 채 아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규리그 우승팀의 위용을 마음껏 뽐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승부를 끝낸다면, 다가오는 챔피언결정전 준비에도 여유가 생기기에 더욱 승리는 필수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김완수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까지 쉬는 텀이 있으면, 우리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갈 수 있다고 보기는 한다. 그러나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해야할 것만 생각하고 있다. 2-3위간 대결이 신경 쓰이기보다는 우리의 것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 그러면 어쩡쩡한 점만 남는다”라고 결코 방심하지 않겠다는 말했다.

수비를 극찬한 만큼 롤 확대의 뜻도 내비쳤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염두에 둔 코멘트였다. 김완수 감독은 “에이스 수비는 예은이가 낫겠다는 생각이다. (사카이)사라도 1:1 수비는 강하지만, 팀 수비나 원 카운트 수비, 디나이 수비는 약하다고 본다. 예은이는 디나이 수비부터 파이트 스루까지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에이스 역할을 예은이에게 맡겨볼 생각이다. 우리는 공격이 좋은 팀이라 보이지만, 수비가 1, 2차전에서는 더 돋보였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5
우리은행: 심성영-강계리-박혜미-김예진-아야노
KB스타즈: 허예은-사라-이채은-강이슬-송윤하
#사진_점프볼 DB(김소희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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