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공동 3위 도약 도전’ 위성우 감독 “안 중요한 경기가 없어요”
- 여자농구 / 용인/김민태 기자 / 2026-01-31 15:32:49

[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우리은행이 순위 싸움에 있어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9승 10패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는 두 팀이다. 승리할 경우 BNK썸(10승 10패)와 함께 공동 3위가 될 수 있다. 삼성생명에 상대전적에서도 1승 2패로 밀려 있기에, 승수 동률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맞대결 승리가 필요한 우리은행이다. 다만, 삼성생명이 최근 3연승을 달리는 등 분위기가 좋다.
위성우 감독은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5,6라운드에 가게 되면 더 그럴 거다. 보시는 분들은 재밌을 거다. 삼성생명이 부상자(윤예빈, 이주연 등)가 돌아오면서 짜임새가 좋아졌다”고 경계했다.
직전 경기 감기 몸살로 컨디션 저하에 시달렸던 이명관은 나아진 몸 상태로 경기에 나선다. 이명관은 이 경기에서 23분여를 뛰고도 0점에 그쳤다. 위성우 감독은 “컨디션 안 좋아서 아쉬웠다. 안 뛸 수는 없는 상황이라 내가 욕심을 좀 부렸다. 잘해주고 있으니 오늘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야노가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확실한 호재다. 아야노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21.3점을 몰아치며 우리은행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세키 나나미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팀을 떠나게 됐지만, 아야노가 이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위성우 감독은 “아야노가 잘해줘서 숨통은 트인다. 이정도로 잘해줄 거라고 생각은 못했다. 운동을 꾸준히 했으면 일찍 알아차렸을 수도 있는데, 이전에 몸이 계속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강계리 아야노 이명관 김단비 변하정
삼성생명 : 이주연 강유림 최예슬 이해란 미유키
#사진_점프볼 DB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