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농구연맹 2024 정기총회 개최...규정 개정 건도 알려

아마추어 / 방이동/배승열 / 2025-01-17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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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방이동/배승열 기자] 한국중고농구가 본격적인 2025년 시작을 알렸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중고농구연맹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연맹 규정 개정의 건, 감사 선출의 건이 이루어졌다.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3월 12일~21일 해남에서 '제62회 춘계연맹전'을 시작으로 4월 1일~4월 11일 '제50회 협회장기 영광대회', 4월 29일~5월 8일 '2025 연맹회장기 통영대회', 6월 14일~7월 13일 '2025 주말리그 권역별 대회', 8월 5일~8월 14일 '2025 주말리그 왕중왕전 양구대회', 9월 9일~9월 18일 '제55회 추계연맹전 상주대회' 예정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농구협회 주최 대회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경남 사천, 5월 24일~5월 27일),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전남 영광, 7월 25일~8월 4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부산, 10월 17일~10월 23일) 일정도 공지했다.

아울러 국제대회 일정으로 2025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체코, 7월 12일~7월 20일), 2025 FIBA ASIA U16 남자 챔피언십(몽골, 8월 31일~9월 7일), 2025 FIBA ASIA U16 여자 챔피언십(말레이시아, 9월 22일~9월 28일)이 있다.

주요 안건으로 연맹 규정, 경기인등록규정 일부개정(안)도 공표했다. 지난해 국무총리실 민원에 따른 연맹 등록제도(1년 페널티) 개정 요구에 예외 조항을 신설해 상급단체(대한체육회) 규정을 준용해 현행 규정에 개정(안)을 더했다.

내용으로 ①[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 대상자로 지정된 학생선수 가족이 생계유지를 위해 전 가족이 전, 출입이 확인된 경우 ②학생선수의 가족 중 해당 시,도에서 타 시,도로 직장 내 근무지의 인사이동으로 부득이하게 전 가족이 거주지를 이동할 경우 가족 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해당자 근무처 재직증명서, 인사이동 증빙서가 확인된 경우 ③학생선수의 가족 중 개인사업자가 생계유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전 가족이 거주지를 이동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폐지 및 신규 사업자등록증이 확인된 경우. 다만, 반드시 전 거주지에서 사업자등록을 해지한 이후 새로 전입한 지역에서의 사업자등록증이 확인되어야만 적용 ④[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3조(심의위원회의 구성, 운영)에 의거 해당 심의위원회(해당 교육지원청 및 학교단위)의 심의를 거쳐 인정되는 학생선수 또는 같은 법 제13조의 2(학교장의 자체해결)에 의거 인정되는 학생선수의 경우로 연맹 대회 규정에 현실적 반영 가능한 예외 조항을 신설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중고농구연맹은 중고농구 지도자 중 2024년 장기근속상과 공로상 시상이 있었다.

20년 장기근속상으로 여천중 김희철 코치(지도자 경력 24년), 숭의여고 최철권 감독(지도자 경력 22년), 낙생고 박규훈 코치(지도자 경력 22년), 화봉중 김현수 코치(지도자 경력 21년)가 10년 장기근속상에는 용산중 신석 코치(지도자 경력 10년), 인천동수중 박성욱 코치(지도자 경력 11년), 동주여중 김은령 코치(지도자 경력 10년), 법성고 남인영 코치(지도자 경력 12년)에게 기념패와 시상품을 시상했다.

공로상은 U18 아시아남자농구대회 감독과 코치로 선수단을 이끈 삼일고 정승원 코치, 무룡고 배경한 코치, 광신중 유성호 코치가 시상자로 수상했다.

끝으로 한국중고농구연맹 관계자는 "2025년 운영 목표는 '선도적 정책 개발 및 추진'이다. 연맹의 발전을 위해 개혁과 개선에 노력할 것이다"며 "또 스포츠 과학을 접목시켜 우수선수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국제대회는 물론이고 추가적인 국제대회 파견을 위한 노력도 더할 것이다. 아울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사 확보에 노력해 선수와 지도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구의 요람이자 미래인 한국중고농구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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