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스포츠, 이현중·박지현 이어 박지수도 품었다…WNBA 재입성 지원

여자농구 / 최창환 기자 / 2026-09-01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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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에픽스포츠가 이현중(남자대표팀), 박지현(LA)에 이어 WKBL 최고의 스타 박지수(KB스타즈)와도 인연을 맺었다.

에픽스포츠는 1일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이자 WKBL 청주 KB스타즈 센터 박지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수는 두말할 나위 없는 WKBL 최고의 스타다. 정규리그 MVP를 여러 차례 수상하며 팀에 3차례 통합우승을 안겼다. 더불어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등 더 높은 무대를 향한 도전도 이어오며 많은 팬, 후배들에게 영감을 줬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오랫동안 중심을 지켜온 박지수가 에픽스포츠와 함께하게 된 것은 선수와 에이전시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에픽스포츠는 NBA 국제농구 운영 이사 출신 김병욱 대표가 이끄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다. NBA 입성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이현중, 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과 함께하며 선수들의 브랜딩과 글로벌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에픽스포츠는 이미 검증된 선수들과의 동행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박지수의 코트 안팎 가치를 더욱 선명하게 알리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함께 설계할 예정이다.

박지수는 “늘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한 동료들,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준 에픽스포츠에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완성된 선수, 더 책임감 있는 대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욱 대표는 “박지수는 이미 한국 여자농구를 상징하는 선수다. 실력과 리더십,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가 에픽스포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는다. 선수가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무대인 WNBA에서도 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픽스포츠는 박지수의 WNBA 재입성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브랜딩 및 콘텐츠 전략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훈련 및 커리어 디벨롭먼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픽스포츠는 “박지수가 KB스타즈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 온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그 스토리가 더 많은 팬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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